지금도 난민촌 어린이들이 많이 태어나고 자라나고 있습니다.
가장 영양상태가 심각하며, 식량지원이 필요하다고 현장에서는 판단하였습니다.
영양부족은 성장부진과 미량영양소 결핍, 만성질환 등이 발생하기에
교육 이전에 잘 먹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구촌 구호개발연대에서는 다카 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월 2회 식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영양상태 개선하면서
그러면서 교육까지 하나씩 접근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조언과 관심도 감사드립니다.
난민지원이 장기화 되가면서 지원에 대한 고민이 많지만
방글라데시 법과 현지 국제단체들의 원칙대로 서두르지 않고 잘 진행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