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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지구촌구호개발연대 설립감사예배 및 개소식-간단한 인사-이사-감사-실행위원 소개-지나온 발자취

관리자 2016-08-25 (목) 00:00 7년전 566  

(사단법인) 지구촌구호개발연대

설립감사예배 및 개소식

이사-감사-실행위원 소개

간단한 인사

지나온 발자취

  

사회자 : 배태진 목사(gras 상임이사)

간단한 인사

지나온 발자취를 말씀드리기 전에 오늘 이 자리에 나아오신 한 분 한 분 귀하신 분들게 깊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법인의 명칭이 지구촌구호개발연대입니다. 지구촌에 재해와 재난이 일어났을 때 고통당하는 이들을 구조 구호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돌보자는 뜻에서 개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영어로는 GLOBAL RELIEF-AGAPE IN SOLIDARITY (약어로는 GRAS)라 하였습니다. 그라스가 꼭 그 그라스는 아니지만 그라스 하면 컵을 연상하는데 예수님께서 목마른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주는 자에게 상을 주시겠다하셨는데 목마른 자에게 물과 필요한 것을 제공하겠다는 뜻이 담은 것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나온 발자취

지나온 발자취를 간명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21세기 들어와서 지구촌에 대형 재해와 재난이 계속 발생하였습니다.

 

아이티, 인도네시아, 인도, 쓰리랑카, 동일본, 필리핀, 네팔 등지에서 수천 수만 수십만명이 죽거나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때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와 지구촌사랑나눔 그리고 중국동포교회는 힘을 합쳐 구호하는 일을 하여왔습니다.

 

특별히 필리핀과 네팔에서는 연인원 수백명이 그곳에 가서 무료급식을 하고 양철로 된 임시거처를 수백채 지어주고 학교와 병원을 재건하고 교회를 새로 건축하는 등등의 일을 해왔습니다. 오늘 전시된 사진들은 그때 가서 찍은 것들입니다.

 

이 일들을 거듭하여 하다보니 재해와 재난을 대처하는 항상적 상설기구가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사가 되신 전병금 목사님 김해성 목사님 그리고 저 3인이 재해와 재난을 구호하는 사단법인체를 설립하기로 하고 여러차례 회집하였고 그 콘덴츠를 준비하였습니다.

 

오늘 자료집에 지구촌구호개발연대를 섬기는 분들, 이사와 감사 실행위원님들의 이름들이 나와 있습니다. 이 분들이 사단법인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합력을 해 주셨고 많은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노력들과 기도들이 합쳐져서 2016331일 서울시 소재 강남교회에서 (가칭)지구촌구호개발연대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100명의 회원들이 정관과 이사회 조직 등을 채택하였습니다. 창립총회에서는 당시 강남교회 담임이셨던 전병금 목사님을 이사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되셨습니다.

 

창립총회를 거친 후 이사장님과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 아래 2016년 법인사무처를 한국기독교회관 604호실에 마련하였습니다.

 

2016616일에 서울시로부터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증을 받았습니다. 71일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중북등기소에 등기되었습니다. 뒤이어 관할인 종로세무소에서 고유번호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단법인이 허락되고 난 후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을 설립되는 일은 관에서 철저한 구성요건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허락하지 않는데 그것이 설립이 허락되는 일은 낙타가 바늘귀를 들어가는 일과 같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동안 사단법인체의 뼈대와 골격을 만드는 일에 주력하여 왔습니다. 현재 명의 후원회원님들이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고 계시고 일시후원을 해 주시는 분들도 결코 적지 않으십니다. 그동안 후원금으로 물품으로 재능달란트로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후원과 기도와 함께 기초체력이 형성이 되면 국내외 재난과 재해를 당한 이들을 찾아가 열심히 구호와 지속적인 돌봄을 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법인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고 좋은 지혜를 주신 이 자리에 계신 우리 그라스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발자취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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