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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지구촌구호연대 설립을 함께 하는 모임 임시이사회 간담회 회의록

관리자 2016-01-07 (목) 00:00 8년전 549  

(가칭)지구촌구호연대

설립을 함께 하는 모임

임시이사회 간담회 회 의 록

 

: 2016 1 7 () 오전 7 30

: 정동 달개비

사람 : 김관영 김성재 김영진 김해성 박경서 박재윤 박종화 배태진 안영진 이신호 이현숙 이호성 장 상 전병금 황용대

1. 개회 : 준비위원 배태진 목사의 사회와 장 상 목사의 기도로 개회하다.

2. 참석자 소개 : 준비위원 배태진 목사가 참석한 (가칭) 사단법인 지구촌구조연대 이사와 감사를 수락하고 참석한 이들 열 다섯 명을 상기와 같이 소개하고 이사직을 수락한 신상진 의원과 윤수경 장로는 여러 일정이 있어 참석못함을 알리다.3. 준비위원 소개 : 준비위원 배태진 목사가 그간 (가칭) 사단법인 지구촌구조연대를 설립하기 위해 3 명의 준비위원, 전병금, 김해성, 배태진 3 인을 소개하니 박수하다. 4. 준비위원장 인사 : 준비위원장으로 수고해 온 전병금 목사가 준비위원들을 대표하여 인사하니 모두가 박수하다.5. 설립취지 및 배경 설명 : 준비위원 김해성 목사가 (가칭) 사단법인 지구촌구조연대 설립의 취지와 배경을 프레센테이션과 함께 설명하다. 5. 정관과 설립절차 설명 : 준비위원 배태진 목사가 미리 배포한 정관(별지)의 내용과 사단법인 설립절차를 설명하다. 6. 의견나눔 : 준비위원 배태진 목사의 사회로 (사단법인) 지구촌구호연대 설립과 정관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다. 개진된 의견들은 다음과 같다. 구호는 정부와 각 단체도 기왕에 하고 있는 일이다. 그리고 구호만 하고 그치면 안된다. 사회적 개발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사단법인의 이름 속에 구호.개발을 넣도록 하자!다문화를 multi-culture라 보통 번역하는데 이 개념 속에는 상대방을 낮추어 보는 제국주의적 습성이 깔려 있다. 그 개념을 상호문화적 즉 inter-cultural로 바꾸어야 한다. 우리의 정관에도 그러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구호와 개발만 들어가 있으면 안된다. 개발 속에는 지속가능한 (sustainable) 장기개발이어야 하고 환경이 보존, 환경의 회복이 되는 구호와 개발이어야만 한다. 그리고 재해가 생기면 가서 구호하는 것보다도 재해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책도 들어가 있어야 한다.

정관에 목적을 명시할 때 정의 평화 생명의 정신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그런 면에서 우리 법인의 이름을 "Global Action for Life" (GAL)로 하면 어떨까? 이름을 연대라고 하거나 행동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리고 구호와 개발을 법인의 이름 속에 넣기 보다는 그것들은 내용에 담고 이름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정서적으로 이끌리는 이름을 작명해 보자! 이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임팩트가 있다.

정관의 목적과 정신에 “gender” 즉 성인지적인 균형적인 관점을 포함시키도록 하자! 구호를 하면서 얼마나 “gender”가 문제되고 있지 않은가? 21 세기 기장이 만들어가는 구호와 개발은 좀더 UN이나 WCC, ACT ALLIANCE 등을 참조하여 좀더 세련되게 그리고 시대적인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 우리 기장이 하는 일이라면 좀더 분명한 철학(philosophy)이 있어야 한다.이사를 관청에 등록시킬 때 15 명이 너무 많으니 5 명 정도만 등록 이사로 등록시키는 것이 어떤가? 15 명이 다 등록되면 무슨 일을 새롭게 시작하거나 정관을 개정하려 할 때 수고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을 것이다.정식으로 법인이사회를 출범시키기 전에 우리 가운데 재해구호와 개발협력 등에 대한 공유하는 인식이 필요로 하니 언제 시간을 한번 정하여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것이 어떤가? 오늘날 경영에는 사회적 책임이 반드시 수반된다. 우리의 구호와 개발에도 사회적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정관에 특정 종교의 목적이 들어가 있으면 포괄적인 사업을 하는데 지장이 많다. 정신은 성경과 예수 정신으로 하되 정관의 내용에는 그것들이 나타나면 안된다. 법인이 일할 때 해외에서 일하는 KOIKA, 국제사랑재단, WCC-ALLIANCE, EMS 등 여러 단체들과 연대하여 일하여 Synergy를 내도록 하자!

 

7. 결의안건 : 참석자들이 개진된 의견을 나눈 후 1) 사단법인 명칭을 21 세기 지구촌의 요구들에 맞게 개명을 하고 2) 정관의 내용 중 목적과 사업을 수정보완토록 하며 3) 3 -4 월 중에  8. 식사기도 : 박종화 목사의 기도후 아침식사를 함께 하다. 9. 폐회 : 황용대 목사의 기도로 폐회하니 오전 9 15 분이었다.

 

 

준비위원장 전 병 금

 

준비위원 배 태 진 / 준비위원 김 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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