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구촌구호개발연대

Global Relief & Development in Solidarity

설립을 함께 하는 모임

회의록

때 : 2016년 1 월 21 일(목) 오전 7 시 30 분

곳 : 정동 달개비  / 출석 : 김봉석 김주한 김해성 박상규 배태진 

이선희 최순호 (가나다순)

회의록

1. 준비위원 배태진 목사의 사회로 가칭 지구촌구호개발연대 실행위원 박상규 목사의 기도로 개회하다. 2. 준비위원장 전병금 목사가 아래와 같은 요지의 인사말씀을 하다. 1) 지구촌에 재난, 지진, 홍수, 해일 등 재난현장이 있다. 특히 지난해 4월25일 네팔 지진현장에서 다른 모든 단체들이 떠난 현장에서 3달동안 마지막까지 봉사를 하고 돌아왔다. 2) 이를 지켜보면서 교단차원의 봉사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김해성목사의 사역을 보면서 큰일을 감당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다. 3) 구호현장에서 사람을 살리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들의 일이다. 구호단장을 중심으로 실행위원들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일하는데 중요한 분들이다.

3. 준비위원 김해성 목사가 사단법인 지구촌구호개발연대가 설립된 배경과 취지를 설명하다. 4. 준비위원 배태진 목사가 정관과 설립절차에 대한 설명을 하다. 5. 지구촌구호연대 설립과 정관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의견을 나누다.  1) 법인 주사무소는 종로 기독교회관에 둔다 2) 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기본자금이 2500만원이다. 현재 4천여만원이 확보되어 있다 3)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회비를 낼 수 있는 회원 1백 명 확보가 필요하다. 4) 종로에 20평 정도 사무실을 구할려고 한다. 5) 모금, 홍보, 회원관리, 홈페이지 운영을 위해 상근직원이 한 명 있어야 한다. 상근직원은 전문적인 인물이면서 외국어도 수준급 으로 했으면 한다. 상근직원이 있기 전에는 로터제로 진행을 해 서 돌아가면서 종로 사무실에서 근무를 했으면 한다. 6) 사무실에 대한 기본구상 및 디자인을 해서 세팅해야한다. 7) 대표자 1인을 선출하게 되어있는데 초대이사장에 전병금 목사 로 내정하였다. 그러나 창립총회에서 결정할 일이다.

8)3월29일 10시 강남교회에서 총회, 재해-구조 세미나, 버스로 지구촌사랑나눔과 중국동포교회를 둘러보는 걸로 9) 개인회원은 개인회원 3천원부터 5 천원 1만원 등 다양하게! 후원을 위한 운영이사회 회원은 5만원, 10만원

단체회원 10만원  10) 출범식 사회는 배태진 목사 강사는 박경서 박사 김성재 교수로 11) 지구촌 출범식에서 정관을 통과해야 하며 틀을 짜야 한다.

김해성 목사 PT 5 분 12) 실행위원회는 15-17명 정도로 한다 13) 조직도에서 홍보팀과 자금모금팀을 강화했으면 한다.  모금, 홍보, 회원관리팀이 잘운영되어야 한다 14) 신뢰를 쌓은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돈 흐름에 대한 투명 성이 제고되어야 한다. 아름다운 재단과 같이 인터넷에 모든 재정상황을 투명하게 공고하는 것도 방법이다. 15) 홈페이지 제작이 필요하다. 사진자료와 인터뷰 내용 중심으로 제작을 해보겠다.  16) 법인이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 법인을 만들고 모금계좌를 연 뒤에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3월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운영했으면 한다. 17) 명칭에 대해 처음엔 지구촌긴급구호연대였다가 지구촌구호연대, 지구촌살림연대로 바뀌었다가 현재의 지구촌구호개발연대 가 되었다. 이는 참여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의견들을 수렴해 가는 과정이다. 

6. 폐회 : 김주한 위원의 기도로 폐회하니 오전 9 시 15 분이다.

준비위원장 전 병 금   / 준비위원 배 태 진/ 준비위원 김 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