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0일 네팔 치트완지역 난덜 학교의 학생들 65명에게 사랑의 쌀(30kg)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카트만두에서 5시간 걸리며, 해발 1100여미터에 있는 학교입니다. 오고 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치트완지역의 자연환경과 네팔 민족의 미소와 여유를 보며 힘을 얻었습니다.
현장요청에 쌀과 여러 물건들을 준비하여 방문하였고, 아이들과 부모들은 한국에서 온 크리스마스 선물에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코로나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있는지 계속해서 확인하고 보고드리겠습니다.
네팔의 취약한 이들에게 즉각적인 후원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