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년 9월 7일 오후 2시
장소 : 인천 부평역 일대
참가자 : 전병금 이사장, 윤교희 사무총장
지구촌 구호개발연대(이사장 전병금, 사무총장 윤교희)는 내일을 여는집(이사장 이준모) 과 함께 부평역에서 거리 노숙인에게 도시락과 송편, 추석선물 꾸러미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전병금 이사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큰 위로를 받고 한가위를 통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인사와 함께, 국내 거리노숙인에게도 관심을 갖고 꾸준히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준모 이사장은 “앞으로도 거리노숙인의 인권 향상 및 아웃리치상담 활동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인천 내일을 여는 집은 인천지역에서 거리노숙인에게 도시락을 나누는 활동, 가정폭력피해자로 오신분들,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 쪽방의 어르신들, 공부방 어린이들을 섬기는 단체입니다. 또한 우리단체와 함께 작년과 올해 노숙인 지원등의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51650?sid=102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