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6일, 광주 북구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기독복지회 무등노숙인쉼터(원장 이금희)에서 ‘입·퇴소 노숙인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교희 사무총장, 애터미 박정숙 임페리얼, 무등노숙인쉼터 이금희 원장, 전국노숙인협회 이준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무등 노숙인 센터는 30명이 입소하여 직업훈련등을 받고 있으며, 1주일에 한번씩 노숙인을 위한 야외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비는 재활의지가 있는 노숙인들을 위한 직업훈련 및 야외 도시락 지원 사업으로 사용됩니다.
기부를 한 애터미 박정숙 임페리얼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의 기회가 계속 지속되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