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캠프에서 Covid-19에 대응하여 학습시설등이 폐쇄되었지만, 아이들의 열정과 캠프활동가들의 노력으로 해피홈은 계속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가을학기 맞이하여 아이들의 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난민출신 교사들이 미얀마어 수학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많이 어렵지만 부족한 커리큘럼과 교육 등은 국제단체 규정과, 현지의 규정, 난민들 네트워크 등에서 직접 해결하고 있습니다.
난민캠프내 다른 교육시설등의 방문 후기도 보고드리겠습니다.
난민들의 생존을 위해 후원과 관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