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구호개발연대와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주민선교협의회는 8월 23일 강원도 화천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구호활동 및 이주민선교에 관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재난 긴급구호, 이주민 선교사업의 공동개발 및 교류, 선교사 지원을 위한 교류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윤교희 사무총장은 이날 네팔대지진 및 로힝야 난민구호활동에 이주민선교협의회 회원들의 방문과 후원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두 기관이 상호발전 과 한국선교의 발전에 함께 기여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