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로힝야 난민캠프 홍수 피해자 지원
요약: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캠프 지역에 연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20명이상 사망, 30만명 주민들이 고립. 지구촌구호개발연대에서 **캠프지역에 긴급지원을 진행할 예정.
후원목표 : 500만원
대 상 자 : **캠프 지역 난민 400명
후원구좌 : 신한은행 100-031-605151 (사단법인)지구촌구호개발연대
지원예정 : 긴급구호
상황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로힝야 난민캠프에서 난민 21,000명 이상이 홍수와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난 월요일-화요일 단기간 내 300mm이상 비가 내렸으며, 주중 폭우가 계속되었습니다. 이재민들은 우리 센터에 임시거주하고 있으며,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재민들의 가정은 대나무, 비닐등으로 만들어진 임시숙소에서 집단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몬순(3개월 비) 발생으로 가정과 시설등이 파괴되고 있으며, 악천우가 계속될 수록 수인성 질환등 발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3800이상의 임시거주시설(약 21,000명)이 파괴됨
* 지역임시거주시설에 대피
* 의료시설, 배급소, 화장실등 파괴
* 도로통제 및 교량 파괴
* 코로나 영향으로 인도주의 활동 제한
현장방문
피해지역 중심으로 지구촌구호개발연대 담당자와 RRRC, 군부대, 국제단체등이 답사하였습니다.
해결
* 화재피해 복구를 위한 직원 자원봉사
* 비상식량 및 위생물품 제공
* 아동들을 위한 고아원 센터 개방 및 임시숙소 운영
* 화장실 수리, 안전한 식수 공급
* 의약품 지급
장기적 영향
로힝야 난민캠프는 2017년 넘어온 난민까지 약 87만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제단체의 지원을 받으며 장기간 임시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지구촌구호개발연대는 로힝야 난민캠프 **지역에서 지원활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병원, 고아원, 여성센터, 식수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우리는 피해자와 생존자의 회복에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