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다.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지원 프로그램을 4년째 참여하는 하심(가명)은 올해 사업을 이렇게 말했다. “코로나로 힘들었지만 교육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학생들은 GRAS가 제공한 WASH, 영어교육, 그리고 교육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내년에도 학생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을 돕는 일, 합법적인 사업을 위한 NGO설립,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력 등 올한해도 도움을 주신 모든 후원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