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구촌구호개발연대가 수행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고아아동의 기초교육 및 심리지원을 통한 자립역량 강화사업"을 소개합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해외지원사업을 통해 사업비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방글라데시의 로힝야 난민 가운데서도 더 소외되어 있고 상처가 많아서 가장 돌봄이 필요한 고아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치료 프로그램과 함께 기초교육을 제공하고 영양식 제공 등을 통한 건강 개선도 함께 도모함으로써 이들이 정상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로힝야 고아아동들과 함께 하면서 그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잘 자라갈 수 있도록 기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정신적 상처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1. 점심식사로 제공되는 영양식단
사진2. 기초과목 수업
사진3. 현지 직원들과 사업수행 중간점검
사진4. 새로 지급받은 교복을 착용한 아동들
사진5. 심리지원을 위한 율동수업